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워너뮤직코리아를 상대로 그룹 '템퍼링' 혐의로 200억 원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템퍼링이란 주로 스포츠에서 소속팀과 계약을 맺은 선수가 소속된 팀의 인지나 허가 없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도록 설득하려는 시도를 의미합니다. 23일 어트랙트는 워너뮤직코리아가 피프티파이브 전 멤버들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는 불법 행위로 인해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어트랙트는 "워너뮤직코리아는 피프티파이브 전 멤버들과의 계약 분쟁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2023년 5월 17일 워너뮤직코리아 본사에서 전 멤버들의 부모님들과 조정 회의를 진행했고, 당시의 주요 증거들을 모두 확보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워너뮤직코리아는 (피프티파이브 전 멤버들과의 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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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3. 13:48